암실에서 현상과 인화를 하는 학생들이 요즘 있을까?
기다림끝에 맺히는 상을 확인하는 순간.
묘하게 희열을 느끼는 작업.
사진을 그리 잘 찍은 편은 아니었지만
지금도 가끔 에어콘도 없이 어두운 공간속에서 끄적거리던
그때가 생각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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