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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각과 경험을

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데

집에서 TV나 보며 낄낄대고 있다.

문제는 귀찮은 일은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

더 문제는 그런일은 무지막지하게 하기 싫다는 것

그러다 허겁지겁 시간에 쫓겨 해치우곤

그것이 마치 순발력인양, 임기응변 능력인양 착각하곤

"역시 난, 급박한 상황에서 더 빛을 발해~"

라고 되도 않는 소리를 지껄인다는 점

망하기 위한 지름길을 빛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중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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